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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태교, 태아 뇌발달의 보약

  • 작성자 사진: 엄마뱃속 태교명상연구소
    엄마뱃속 태교명상연구소
  • 2020년 3월 8일
  • 2분 분량

태아는 임신 3개월이면 소리자극을 느낄 수 있고

임신 6개월이면 청각기관이 완성됩니다.

임신 8개월이면 소리를 구분하고 반응할 수 있고

임신 10개월에는 소리에 대한 선호도가 생성되어 특정 소리에 대한 좋고 싫은 감정을 표현합니다.


엄마의 자궁속은 양수로 채워져있기 때문에 태아가 듣는 소리는 물속에서 들리는 소리와 비슷합니다.

소리는 진동이기 때문에 공기보다 양수를 통해 들리는 소리가 더 증폭되서 들리고, 그 진동이 태아에게 더욱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리자극은 태교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리자극을 통해 뇌발달이 이루어집니다.

인간의 뇌는 자극을 통해 발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의 뇌발달을 위해서는 어떤 음악을 듣는것이 좋을까요?

어떤음악이 태교음악으로 적합할까요?


  • 알파파가 생성되는 음악: 자연의 소리, 명상음악을 들으면 우리뇌는 알파파를 생성합니다. 알파파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특히 태아에게 알파파를 자주 생성시키면 해당 뇌파가 학습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알파파를 생성시켜주는 음악을 듣는것은 중요합니다.

  •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 음악은 몸이 아프고 힘든 사람도 일으켜서 춤을추게 만드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음악도 좋지만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것도 태교에 큰 도움이 됩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기분전환이 되고 힘든 순간에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단, 너무 빠르거나 큰소리가 나거나 자극적인 음악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든날은 우울한 음악을 들으면서 위로를 받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듣는것은 기분을 더 가라앉게 만들겠죠?

  • 밝은 느낌의 음악: 너무 느리거나 우울한 음악보다는 밝은 느낌의 리듬감이 있는 음악은 우리의 마음도 밝게 만듭니다.

  • 가장 좋은 음악은 엄마의 목소리: 엄마가 목소리를 울려 노래를 불러주면 그 진동이 고스란히 태아에게 전달됩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나 즐거운 분위기의 노래나 동요를 차분한 목소리로 반복해서 불러주면 아기는 해당 노래를 기억하고 태어나서도 그 노래를 불러줄때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태아는 보통 2~3시간 자고 30분정도 깨어있습니다.

가능하다면 깨어있고 태동이 활발한 시간에 노래를 불러주고 태교음악을 들려주는것이 더욱 효과적이겠죠?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음악,

태아에게 음악은 삶의 풍요로움 뿐만아니라 뇌발달을 돕고 정서를 안정시키는 훌륭한 보약과 같습니다.

그리고 엄마에게도 하루를 행복하게 연출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됩니다.

음악과 함께 행복한 임신기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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